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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 온 가게

강화도 포장 맛집 강화닭강정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은 나오는 정보를

또 검색하지 않게 옮기거나 작성하였습니다.

저에게만 맞춤 정보로 편집되었습니다.

내용이 업뎃이 필요하면 새글이 아닌 수정됩니다.(수정 내용은 밣히지 않습니다.)

초등 저학년 수준의 글쓰기이니 글을 보시면서도 이해 부탁 드립니다.



맛집

개인 취향의 지역 방문 시

들러서 먹어 본 집


 

강화도 닭강정

강화도가 수도권 당일 여행으로 좋다.

라고 소문이 나면서 함께 알려진 음식이다.

 

시골이다 보니 특별히 맛집은 없지만, 

강화 토종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닭강정하면 속초와 동인천을 가보았지만,

나에게는 강화닭강정이 더 맛있다.

 

닭강정은 식어도 맛있어야 하는데

강화닭강정은 식어도 맛이 그대로이다.

 

튀긴 닭에 매콤달콤소스, 땅콩가루를 뿌려준다.

 

강화닭강정은 양념치킨이 생기기 전부터 팔았던 음식이여서

젓국갈비와 함께 강화 토종음식이라고 할 수 있지만,

브랜드 치킨에 밀려 파는 곳이 거의 없다.

 

인터넷, SNS를 모르는 어르신이 하시는 집이라 네이버에서

검색해도 위치 찾기는 쉽지 않다.

 

네비로는 강화 읍내에 있는 유일한 서점

'청운서림'을 검색하고 강화초등학교 방향으로

걸어서 1분도 안되게 가면 오른쪽에

'강화닭강정'이 있다.

 

(청운서림 위치)

1층에 있고 가게가 작아서 간판을 잘 보아야 한다.

 

강화닭강정을 먹으려면 전화로 먼저 주문하는 게 좋다.

항상 주문이 있고 바로 바로 만드셔서 최소 30분은 걸린다.

내가 살때는 꼭 1시간은 넘게 걸렸다.

 

이전하기 전에는 '강화닭집'이라는 이름이였고

지금 전화 번호는 모르고 '강화닭집' 시절

전화번호(032-934-3356)로 걸어서

주문하였다.

 

전화 주문하면 여느집과 다른 대화가 오갈 수 있다.

"닭강정 3마리 주문하려고요" 하면

" oo시 oo분에 와요" 라고 하신다.

그 시간에 가면 되지만, 당황스럽기는 하다.

하지만, 이 역시 시골 어르신들의 매력이라고 생각 한다.


차는 근처 강화중앙시장 B동(강화도청년몰)

뒤편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근처에는 한때 유명했던

'서문 깁밥'도 있다.